이운형 대표는 27일‘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란 제하의 2021 충남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서도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2년 12월 설립된 비엔케이(주)는 위생용 와이퍼 특허, ISO9001인증, 기능성 부직포 관련 특허, ISO14001인증, 공기 정화기용 및 청정용 필터 특허, 마스크 특허,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및 천안시기업인 기술대상 표창 등 다양한 특허출원, 인증,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 사업 성공을 통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 내 명실상부한 친환경적인 신소재 종합 부직포 메이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운형 대표는 “친환경적인 다양한 제품의 부직포와 의약외품 마스크 및 산업용 필터류의 완제품까지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