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자원공사, 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활용’ 머리맞대

수도건설 오차 줄이는 등 대국민서비스 향상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6.29 17:2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29일 오봉록 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왼쪽)와 최송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이사가‘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29일 오봉록 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왼쪽)와 최송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이사가‘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분야 활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수자원공사는 29일 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수도건설 사업의 효율적 설계를 위한 지적 중첩도 작성,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공간정보체계 구축, 기관 간 시스템 상호 연계 추진, 교육 및 기술교류 등이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건설 사업 시 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결과를 반영해 실제 지형과 지적을 일치시킨 도면인 ‘지적중첩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사전 설계를 할 수 있고, 실제 공사에 필요한 토지면적과 설계가 불일치해 발생하는 실시계획 변경 과정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오봉록 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계부터 보상, 건설까지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