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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30 11:56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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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맞춤형 행복가족상담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55세 이상 시어머니 집단과 30~40대 며느리들이 실제 경험하고 있는 사연들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센터는 올4월부터 전문가족상담사를 초빙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다양한 가족구성원들의 갈등 및 소통부재로 인한 역기능적 가족관계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성숙 센터장은 “가족이란 함께하는 것, 연대성와 독립성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가족이 되고, 고부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다양한 가족을 위한 단양의 가족전문 통합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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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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