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철도 시설분야 노반, 시스템 등 20개 협력사가 참석해 2021년 하반기 철도 시설분야 사업계획 공유와 함께 철도운행선 인접 공사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적정대가 산정, 계약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사 대표와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형하 시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소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및 상생의 건설문화를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