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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05 11:0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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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12일부터 8일간 매포지역 8농가를 대상으로 약 6000㎡의 마늘밭에서 마늘 캐기 작업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백선예 부녀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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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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