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도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시, (사)대한노인회, 국기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특히, 2014년부터 매년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해 시상식 등을 열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내 인사뿐 아니라 10개 국 주한외국대사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홍 군수는 ▲문해교육 ▲실버 영화 상영 ▲변사 공연 ▲찾아가는 동행학당 등의 다양한 노인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지난 5월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연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세대 통합의 모범을 보인 점을 높게 평가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문화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도시 증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