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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청년작가센터 참여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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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14 13:24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대전청년작가장터 공모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청년작가장터 공모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대전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미술 작품 향유 문화 일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의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개최 3년 차를 맞은 'D_ART+(Daejeon ART Plus)'는 지역 내 운영되는 직거래 미술 장터로서 지역 청년작가의 창작 의지 고취와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D_ART+ 청년작가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와 대전 출신 작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인터뷰를 통해 선정된 30명 내외의 청년작가는 오는 9월, 11월 대전 원도심에 위치한 갤러리 1곳과 10월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작품을 전시·판매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든 작품의 수익금 전액과 더불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도록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 18시까지 이메일(dcaf2021@dcaf.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실무추진단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지쳐가는 시기, 다양한 청년작가와 시민이 작품을 중심으로 함께 소통하고 치유 받으며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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