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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 위험사업장 일제 점검

추락·끼임 사고 예방 캠페인…18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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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14 17:0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14일 산업안전보건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점검인력 등이 추락,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14일 산업안전보건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점검인력 등이 추락,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위험사업장 점검에 나선다.

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달 셋째 주부터 격주로 ‘현장점검의 날’을 지정,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산재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 현장, 제조업 사업장 대상이다.

먼저 첫 번째 점검일인 14일, 건설현장 추락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여부를 일제히 점검하고, 오는 28일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점검의 날 운영 기간 동안 ‘추락·끼임 미리 준비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전국 캠페인을 실시해 산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 우수사례도 전파할 예정이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재래형 재해를 근절하고 전반적인 산재예방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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