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지난 14일 저녁 7시경 시장입구에 위치한 점포의 전기장치로부터 발생, 인명피해는 없으며 2개 점포 전소 및 노점에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김 상임이사는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분들이 하루빨리 영업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함께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지난 2019년부터 대전 중리전통시장과 1기관 1시장 결연을 맺어,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한 물품구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