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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30일까지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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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6 15:53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동구청사. (사진=동구 제공)
동구청사.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동구는 '동구를 담아낸 관광 굿즈'라는 주제로 동구 관광자원과 역사, 특산물 등을 소재로 하는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를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동구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기업체면 가능하며 출품기준은 동구를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개인(업체)당 3개 작품 이하로 제출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기간 내 동구청을 방문해 출품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접수된 작품 중 상품성(제품화가능성 등), 상징성(주제의 적합성, 스토리텔링), 디자인(창의성, 실용성, 심미성), 품질수준(내구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해 내달 6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050만 원으로 ▲대상 1점(상금 300만 원) ▲금상 1점(상금 200만 원) ▲은상 2점(상금 150만 원) ▲동상 3점(상금 50만 원) ▲장려상 5점(상금 20만 원)에 상장 및 상금을 수여 할 계획이다.

황인호 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문화·역사·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동구 대표 관광 기념품을 개발해 동구의 대내외적 인식 제고 등 다각도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관광문화체육과. (042-251-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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