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추진단은 국민을 대표하는 외부 전문가 6인과 내부 임직원 9인이 기관 경영 현안에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체계이다.
추후 매월 1회 이상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ESG 경영을 기반으로 전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책임·환경·투명 경영 실현을 위한 ESG 경영 및 공공서비스 개선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임재익 대표이사는 "미래전략 추진단 신설로 임직원과 각 분야에서 유능한 외부 전문가 6인이 협력해 정기적인 경영전략 회의를 가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경영 전략 방향에 대한 논의와 자문을 통해 기관의 당면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