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황인호 동구청장, 코로나 야간 특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8.01 14:3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경찰, 공무원 등 10여 명이 29일 밤 대별동에서 야간 코로나 방역 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경찰, 공무원 등 10여 명이 29일 밤 대별동에서 야간 코로나 방역 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경찰, 공무원 등 10여 명이 29일 밤 대별동 수변공원 인근에 모였다.

최근 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황 청장이 산내동 자율방범대원, 경찰 관계자 등과 함께 늦은 시간 공원과 하천 일원 등을 돌며 오후 10시 이후 야외 음주 행위 금지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 것이다.

특별 점검단은 야외 공간에서의 음주 행위 외에도 사적 모임 인원수,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황인호 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해 특별 점검에 참여해주신 산내자율방범대, 경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돼 다시 예전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