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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체 방역실태 점검 나선다

코로나19 4차 유행 차단 위해 2일 ∼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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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02 16:20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청사 전경(충청신문DB)
대전시청사 전경(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5일까지 4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세버스 운송사업체 18곳의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전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운수종사자와 운행차량의 방역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수종사자 감염병 예방관련 교육 여부, 차량내부 손소독제와 방역물품 비치 여부,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여부와 운행시작 전 발열여부 측정, 운행종료 후 차량 소독여부, 전세버스 안심콜 운영여부 등이다.

방역실태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계도 조치하고, 방역실태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전세버스 차량에 대한 소독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 여부를 점검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임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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