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팀은 5인 이내로 팀원 중 최소 1명 이상 대전에 주소지를 둬야한다.
공모 주제는 ‘소상공인에 힘을! 우리 동네 가게전!’이다.
영상에 별난 가게, 착한 가게, 예쁜 가게, 맛난 가게 등 나만 알고 있는 가게 이야기를 나만의 방법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담아내면 된다.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 파일과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lunanotte@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동영상 파일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MP4 형식이어야 한다.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1편(400만원), 우수 1편(200만원), 장려 4편(각 60만원), 입선 6편(각 30만원)을 선정, 대전 시장상과 상금(총 1020만원)을 수여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대전블루스’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시거나 홍보담당관실(☎042-270-02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