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정득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성연면 주민들과 성왕산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되어 나흘 후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이후 정부는 공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한편, 시는 14일까지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들이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와 위로와 위문품을 건넬 예정이다.
故김정득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성연면 주민들과 성왕산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되어 나흘 후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이후 정부는 공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한편, 시는 14일까지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들이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와 위로와 위문품을 건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