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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쇼핑, 대전신세계 27일 그랜드 오픈

중부권 최대규모 매장… 각종 체험형 시설 오감만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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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10 16:3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중부권 랜드마크를 꿈꾸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오는 27일 고객들을 찾아온다. (사진=대전신세계 제공)
중부권 랜드마크를 꿈꾸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오는 27일 고객들을 찾아온다. (사진=대전신세계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중부권 랜드마크를 꿈꾸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오는 27일 고객들을 찾아온다.

신세계의 13번째 점포로 대구신세계 이후 5년만의 신규 출점이다.

대전신세계는 지하 3층~지상 43층, 연면적 28만4224㎡ 규모로 백화점 8개층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됐다.

영업면적은 9만2876㎡에 달해 신세계 점포 중 센텀시티점과 대구신세계에 이어 3번째이다.

오픈과 동시에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토즈, 발렌티노, 셀린느, 몽클레르, 브루넬로 쿠치넬리, 페라가모, 버버리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펜디,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셀린느, 톰포드,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불가리, 피아제, 쇼메 등은 대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다.

뉴욕의 첼시마켓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로 꾸민 식품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한식부터 디저트 베이커리까지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의 신세계를 선물한다.

또한 엑스포 타워 38층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는 대전 시내와 석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쇼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오프라인 매장의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국내 최초 사립 과학 아카데미이다.

1993년 대전엑스포의 상징성을 계승한 것은 물론 로봇, 바이오, 우주 등 최첨단 과학을 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충청권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아쿠아리움, 프리미엄 호텔 오노마 등 단순한 쇼핑 시설을 뛰어 넘어 보고, 듣고, 즐기는 오감만족 시설이 가득하다.

대전신세계와 함께 신세계 자체 호텔 브랜드인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도 첫 선을 보인다.

대전에서 처음선보이는 5성급 호텔로 객실 수는 총 171개, 엑스포 타워 5~7층, 26~37층까지 총 15개 층으로 구성됐다.

도심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26층의 수영장과 27층의 피트니스시설, 객실, 연회장, 레스토랑까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온 신세계가 5년 만의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신세계가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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