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은 9일부터 기존 34병상에서 30병상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확진 환자 규모에 따라 단계별 병상확보 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병상 추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지난 4월부터 LH토지주택연구소에 168병상을 충청권 제4호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116병상 규모의 대전 제 2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