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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밀착! 찾아가는 시정홍보’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적극적 시정 홍보로 행정 참여·공유·확산의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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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12 13:17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관심 제고를 통한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시정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트랜드에 발맞춰 공식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민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한편 SNS 매체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 및 계층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채널 홍보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주요 이슈 현안과 생활 밀접 사업을 시청직원 간 공유하는 ‘이달의 아산시정’을 추진하고, 글씨 크기를 확대해 가독성을 확보한 어르신 대상 시정 홍보지를 배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어르신 관련 시책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슬로건 프린팅 마스크를 활용해 시민과 대면 업무 시 시정 친밀도를 제고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청사에 현수막을 게시해 방문 민원인에게 지역별 사업별 특성에 맞는 시정 홍보를 펼친다.

아울러 공사장 분진·소음 발생 방지 펜스 등 사업 현장 공사 구조물을 활용해 조감도와 사업 일정을 안내하는 등 생활밀착형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업무의 시작도 홍보, 마지막도 홍보라는 생각으로 시민의 시각에서 시민에게 필요한 주요 시책과 시정 역점사업 및 미래 청사진에 대한 전략 홍보도 지속 추진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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