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관이 힘을 모아 사회 현안 해결과 공공정책 마련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재학생과 일반인 등 48명이 참여해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 사례 ▲공공 빅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방법 ▲공공 빅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 등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처리 실습 등을 배웠다.
임준묵 한밭대 빅데이터 AI 센터장은 "수강생들에게 빅데이터 이해 향상과 분석 실습을 통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 현업 적용을 위한 가능성 탐색 기회를 습득할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라며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 3차 교육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KISTI-유성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2.0 정책'을 구현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학·연·관 공동 빅데이터 분석 연구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