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과, 조소과, 디자인창의학과 교수 10명의 작품 20여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남대 예술대학은 매해 작품 전시를 열어 일상 속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의 경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위안을 주고자 마련된 전시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영대 예술대학장은 "미술 계열 교수님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한 결과물"이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을 통해 치유 받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