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최고경영자과정 운영을 통한 미래주도형 차세대 리더 양성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지원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등에 힘을 모은다.
염홍철 새마을중앙회장은 "배재대 학생들이 새마을운동 동아리를 구축해 현세대에 맞는 창의적, 실천적 활동으로 발전 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도 "새마을운동은 도농격차 해소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큰 만큼 지역 친화 대학을 내세우는 배재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980년 정부 주도 새마을 운동을 민간으로 전환하며 창립돼 생활개혁운동과 새로운 지역공동체운동 등 경제 살리기, 실업극복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한남대학교와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