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개개인이 전문대 혁신지원사업에 대해 느끼는 문구를 작성해 인증샷을 보내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효인 총장은 "뉴노멀 시대의 변화와 혁신으로 어려운 교육환경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가치 창출을 통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대학교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개교 81주년을 맞은 대전과기대는 2019년부터 3년간 혁신지원사업으로 총 120억 정도를 지원받고 있으며,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성적인 'A'등급을 받아 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