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규모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총 300억원이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다.
지원대상은 금융기관이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취급한 운전자금 대출이며 대출금액의 50% 이내를 본부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해당 금융기관에 저리(연0.25%)로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로 금융기관 대출취급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이다.
한은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추석 자금 성수기를 앞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