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와 충청북도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더위와 싸우는 보건소 의료진 30명과 11개 읍면 독거노인 90명, 총 120명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상수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적되는 의료진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한끼나눔’과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