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운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챌린지를 통해 대전시민이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감소, 온실가스 감축 등에 동참하는 건강생활실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달 22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코바이크’ APP을 실행하고 자전거 주행 시작을 누르면 주행거리, 에너지 감소량 등이 기록되며 자동 참가된다.
자전거 주행기록이 있는 참여자들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스마트 체중계 등을 제공한다.
김재경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체활동 저하로 생기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챌린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