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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태풍 대비 전국 소속장 긴급 영상회의

24시간 비상대응체제 가동…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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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3 14:2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3일 한국철도가 태풍 '오마이스'에 대비해 대전 사옥에서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긴급 안전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23일 한국철도가 태풍 '오마이스'에 대비해 대전 사옥에서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긴급 안전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은 23일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상상황과 태풍의 예상 경로를 파악하고,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각 분야별 조치사항과 세부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선제적으로 열차 운행속도를 낮추거나 운행을 중지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정왕국 사장직무대행은 "폭우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철도 이용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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