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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하나 되기, 단양군에 덴탈 마스크 등 안전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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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4 11:51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 이사장 등이 후원물품 전달후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 이사장 등이 후원물품 전달후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최근 단양군청을 방문한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 되기 이사장 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안전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여성청결제(1100개), 덴탈 마스크(5만장), 살균소독제(500ml, 1000개) 등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사장 도웅 스님은 “기탁된 물품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 되기는 지난 12일에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보양식 500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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