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에서 101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지역부문’과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공공부문’으로 진핼,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각각 10개의 캐릭터가 선정, 총 20개의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본선심사에서 온라인 투표(40%), 일반인 서면평가(10%), 전문가 심사(50%) 점수 합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가 최종 선정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선 온라인 투표는'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 가능하다. 지역부문과 공공부문 각 2개씩 최대 4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공단은 투표참여자를 위한 경품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국민·연금 가족과의 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상징하는 ‘믿음이와 동행이’를 통해 대중에게 한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