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홈코노미(홈+이코노미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집과 관련된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지난 27일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모던하우스를 신규 오픈했다.
주방용품, 침구류, 가구,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병기 부여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아울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