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전농협 임직원과 한농연 회원들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등 여성단체가 동참했다
이날 심은 총 1만개의 배추모종은 정성스런 손길을 거쳐 오는 11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상운 대전농협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전시민과의 지역사회공헌활동 동참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소외계층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