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올 추석 준비는 계룡사랑상품권으로.”
계룡시가 9월 1일부터 추석 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지류상품권은 관내 농협 7곳에서 현금과 신분증 지참 후 방문구매,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 구매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계룡사랑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해 개인은 월 50만원, 법인은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별할인을 통해 개인이 월 50만원 상품권을 구매할 시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부터는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상품권 구매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등록된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수는 음식점 및 소매업 등 총 1000여개로 지류는 계룡시청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은 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