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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F, 혈액 수급난 극복 '단체 헌헐' 실시

방역지침 준수 속 직원 약 30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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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31 14:2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31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31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31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헌혈 운동은 한전원자력연료가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단체 헌혈 행사로 약 3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본사 및 TSA플랜트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헌혈에 앞서 감염예방을 위한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헌혈버스 탑승 시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을 실시했다.

최익수 사장은 "이번 헌혈을 통해 코로나 확산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코로나 극복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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