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8월 다섯째 주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를 발행했다.
물가정보에 따르면 역전시장서 거래된 대파(1kg) 가격은 2250원으로 전주(2080원)대비 8% 올랐고, 고랭지무(1개)는 2300원으로 전주(2400원)대비 4% 떨어졌다.
aT 관계자는 “대파는 우천으로 인한 상품성 저하로 고품질 상품의 물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한 반면, 무는 강원지역 고랭지무 본격 출하로 출하량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