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들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느냐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민 삶의 질이 결정된다"며 "모든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으로 이끌 결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형식적 능력주의가 아닌 실질적 평등과 공정을 통해 국민 모두가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힘 있는 자와 힘 없는 자가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어우러져 잘 살수 있는 대동세상을 이끌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모든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의 신념과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존재한다는 민주적 국가관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이 마주한 위기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다음 대통령은 이제 막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을 세계의 주요 의제로 선도하는 나라로 이끌어야 한다"며 "이 후보는 앞서 4찬산업혁명에 따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새로운 제도와 정책을 제시해 온 '준비된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모든 국민이 주거와 보육,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고 평범히 일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후보가 이러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