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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학생들,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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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01 14:4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교육에 참여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교육에 참여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과기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이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피트니스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1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트레이닝 방법론을 비롯해 운동처방, 해부학, 테이핑, 프리-웨이트 트레이닝, 머신-웨이트 트레이닝, 맨손 코어 트레이닝 등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갖춰야 할 직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과는 전문스포츠인력 양성을 위해 삼부개발(주),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 파랑새아쿠아키즈, ㈜테크니스트, 나래스포츠 등 총 7개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수상인명구조원, 스킨스쿠버지도자, 서핑지도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학과 보디빌딩전공 한용재 교수는 "LINC+ 사회맞춤형 사업을 통해 피트니스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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