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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03 15:4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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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대 미래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미래차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 전장부품·소재 기업들은 다양한 시험과 사업다각화를 위해 중견·중소기업 및 대학의 경우 최대 15%의 장비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 운영 중이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자동차 전장부품·소재의 장비 활용 지원을 위해 22년까지 시험분석 및 장비 총 19종을 구축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관련 장비 10종을 구축 완료했다.
또 2024년까지 스마트 특성화 고도화 사업을 통해 구축 장비 11종을 추가해 총 30종의 장비를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는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자율주행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에 본 장비들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장비 수수료 할인제도 도입을 통해 기업과 대학들의 부품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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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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