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계룡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2021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5900만원 중 2회분이며, 학생들 71명에게 장학금 795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재단 설립 후 올해까지 총 연인원 1만5414명에게 장학금 63억7186만3401원을 지급했다.
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참고 이겨내어 좋은 결과를 얻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