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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추석 앞두고 밤 등 지역 임산물 소비 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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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06 13:05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남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농사랑이 지역 생산 임산물에 대한 특판에 들어갔다. (농사랑 화면 캡처)
충남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농사랑이 지역 생산 임산물에 대한 특판에 들어갔다. (농사랑 화면 캡처)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의 대표 임산물 소비 촉진 지원에 나선다.

충남도는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도내에서 주로 생산되는 밤과 대추, 고사리, 도라지, 표고 등 5개 품목을 선정, 산림청과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충남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과 산림조합 ‘푸른장터’, 네이버 쇼핑 ‘청정 임산물 마켓’, 우체국 쇼핑몰 내 ‘임산물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안심하고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군과 합동으로 원산지 지도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충남은 표고, 밤 등을 전략 품목으로 생산하는 주산단지”라며 “추석을 맞아 임업인들에게는 판매 확대를,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수급 안정과 소비 촉진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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