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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07 12:0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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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단은 오는 12일까지 이집트 교통부(MOT) 공무원을 대상으로 '철도기술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전문가 기술역량강화' 글로벌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업해 개발도상국 정책 입안자, 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철도산업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이집트의 미래인재 양성과 철도 자립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3개년에 걸쳐 시행중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차 과정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집트는 공단과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으며 현지 발주사업에 대한 국내 기업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 "이번 연수가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집트 철도산업 자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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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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