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보훈청에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50가구를 위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2017년 대전보훈청과 체결한 '사랑·나눔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이밖에도 백화점은 김장 봉사활동, 명절 선물세트 지원등과 함께 대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활동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우제 대전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사랑·나눔 활동을 앞으로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