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21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기인 선정자를 발표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씨에이치씨랩은 1996년 창립 이후 37종의 특허 및 인증을 바탕으로 실험대, 흄후드, 생물안전작업대 개발·제조와 실험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실험실 기초장비 및 설비 분야에서 리더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서울에 위치한 제너시스템은 시스템통합 및 시스템운영 사업을 주력으로, 6건의 특허와 저작권 바탕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기인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모범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