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도시공사, 드림타운 ‘다가온’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홈페이지 오픈, 모델하우스 운영시간 연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9.13 16:3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구암 다가온 조감도.(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구암 다가온 조감도.(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 속에 건설되고 있는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이 실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 오픈과 모델하우스 운영시간 연장 등 정보제공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직장인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홍보관(모델하우스)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13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가온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홈페이지에는 3D로 구현한 다가온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각종 도면을 열람할 수 있으며 입주자격, 임대료(추정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대전형 행복주택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낭월동 등 시 전역 역세권, 대학가 등 교통 및 생활요충지에 공공임대아파트를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3000세대를 공급한다. 대전도시공사는 이 가운데 1680세대를 직접 건설한다.

모델하우스는 중구 선화동 테크노파크 2층.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