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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계룡점’ 가시화…중부권 최고 쇼핑몰 ‘기대’

14일자로 건축허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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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4 14:0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이케아 계룡점 예상 조감도. (사진=계룡시 제공)
이케아 계룡점 예상 조감도.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대실지구 내 들어설 ‘이케아 계룡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가 신청한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이케아 계룡점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에 대지면적 4만7000여㎡, 연면적 5만6000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케아 계룡점은 지난 5월 충남도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6월 계룡시건축위원회 심의, 8월 건축허가를 신청해 건축법 등 개별법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4일자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시는 이케아가 들어설 경우,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등 다각적인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현재 이케아코리아는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전국에 4개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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