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도시철도, ‘추석 연휴 고객 안전수송 대책’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9.14 16:3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도시철도(전동차)
대전도시철도(전동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공사 김경철 사장은 대전 관문인 도시철도 대전역, 구암역을 찾아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 8월 새로 이전한 유성시외버스에서 구암역과의 이동 동선을 따라 코로나19 방역 및 주요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한편, 연휴 마지막 날 대전도시철도는 연장 운행하지 않는다. 서울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 귀경객이 많고 귀가편의를 위해 연장운행을 하지만 대전은 평소보다 이용객이 적기 때문이다.

또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이용 가능한 역세권 주변 병원·약국 등을 알 수 있는‘역세권 안심리스트(병원, 약국, 식당)’를 안내한다.‘역세권 안심리스트’는 도시철도 22개 역사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각 역에 문의하면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열차통제와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일부터 22일까지 토목·전기·전동차 등 분야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