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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28일 돌봄 진단 복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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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5 15:1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복지포럼 포스터.
복지포럼 포스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연말까지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먼저 28일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통합돌봄의 정책방향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정현진 실장이 ‘통합돌봄의 정책방향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돌봄 정책의 패러다임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이 갖는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를 한다.

주제 토론에는 ▲(주거지원) 우하영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장 ▲(보건‧의료) 안순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요양‧돌봄)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 ▲(거점복지관) 류재룡 유성구노인복지관장 ▲(전달체계) 오단이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포럼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검색 후 시청이 가능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 학대 피해 아동 및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노인 등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통해 다루며 우리 사회에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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