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 및 금산로컬푸드와 함께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금산공장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과일류, 한과, 유과, 가공식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황성학 금산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