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받은 농산물품은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서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한국 직업능력연구원은 대한민국 ‘인재 개발’과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정책연구를 선도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으로 매년 연말 성금과 추석 명절 성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를 이끌고 있다.
류장수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공동모금회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추석 명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의 생계비 및 명절 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문의는 044-863-5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