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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부자)가족 밑반찬 지원

60가구에 소고기, 추석 명절 반찬·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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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22 16:01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자)가 지난 15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총 15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4개 단체 임원들이 조리한 반찬과 명절 간식을 나머지 11개 단체가 지원 대상 6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명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결연가구가 쓸쓸하지 않고 풍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영양과 맛을 담은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60여 회의 부자가족 밑반찬 지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행사, 취약계층 싱크대무료설치, 노인생활안전교육활동, 지구환경운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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