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광객들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어촌민박업소의 서비스 관리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군은 코로나19로 집합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을 통한 심도 있는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한국농어촌민박협회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해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1차 교육을 실시하며, 미수료자가 있을 경우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보충교육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