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2016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협약 후 함께 재학생 제과·제빵 직종 훈련을 5년째 이어온 로쏘가 이같은 영예를 얻었다.
일학습병행은 기업과 청년 등 구직자 간 직무-스펙 불일치를 해소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전국 1만6600여개 기업이 참여한 바 있다.
로쏘는 직무-훈련 간 강한 연계성과 외부평가의 높은 합격률 등 근로자 업무 역량을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송정보대와의 협약을 통해 훈련을 이수한 학습근로자는 69명이다.
한편, 우송정보대학은 2016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선정 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재학생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